경기중기센터, 3월 북부특화산업 중심 육성 지원사업 업체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제2기업지원센터가 북부 특화산업을 운영중인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 모집 중이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3월 한달 동안 경기북부 중소기업을 위해 디자인, 기술개발, 가구산업 등 특화산업분야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2011년 유망가구기업 집중지원사업’에 참여할 가구제조업으로 업체당 총사업비의 60% 이내인 2천만원 이내의 비용을 지원 생산, 기술인증, 마케팅, 인프라구축, 기업요청 등이며 총 12개 업체를 성정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가구.섬유.피혁 등 북부특화산업분야의 제조업체의 디자인개발을 지원하는 ‘2011년도 북부특화산업 디자인개발 사업’으로 특화산업 제조업체가 특정분야의 디자인 개발을 디자인개발기관에게 의뢰해 개발할 때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식품, 가구, 섬유피혁 부분으로 업체당 500만원한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8일까지 경기도내 지역 특화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2011년 경기도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 역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R&D) 지원으로 신소재, 고기능성 등 고부가가치 실용화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과제당 1억원 이내, 총사업비의 75%를 1년 동안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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