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0일 오전 11시 경산볼파크에서 임직원 및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29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속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삼성라이온즈 구단 창단 때부터 근무해 온 홍보팀 권오택 부장은 30년 근속상을 받으며 ▲홍준학 부장, 김건훈 차장, 이찬성 과장은 20년 근속상을 ▲김정수 차장, 박재영 차장은 15년 근속상을 ▲이정빈 과장은 10년 근속상을 받게 된다.
이들은 기념패 및 순금메달, 휴가 및 휴가비를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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