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중국 윈난성 잉장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2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중국 언론이 밝혔다.중국 언론에 따르면 “원난성에 첫 지진 이후 3차례 이상 규모 4.7과 4.5, 3.6의 여진이 계속됐으며 이후 잉장현 전역이 정전됐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지진의 여파로 가옥 320채가 붕괴되는 등 6만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으며 28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