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귀국, 정우성에 비해 하루 늦게 극비리에 귀국…열애설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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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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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사진 = 이지아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38)과 이지아(30)가 하루 차 간격을 두고 귀국했다.

이지아는 12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지아는 침묵으로 일관한 채 공항을 빠져나가 대기 중이던 차량에 승차했다.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헤어진 연인으로 출연했던 정우성과 이지아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정우성은 11일 오후 4시30분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교제 사실을 묻는 기자 질문에 옅은 미소만 지은 채 아무 말을 하지 않았고, 대기 중인 차랑을 통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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