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대우·쌍용건설 등 이공계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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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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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상반기 공채가 시작된 가운데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기업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와 이공계 채용포털 이엔지잡(www.engjob.co.kr)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등이 이공계 기술직 중심의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 플랜트 사업관리, 발전·환경설계, 시공, 지원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8월 졸업예정자(석사포함)로 전학년 평점 평균 4.5만점 환산 3.0이상인자, 토익 스피킹 테스트 성적 보유자(OPIC Test 성적 보유자의 경우 토익스피킹테스트 점수로 환산하여 적용, 평가 예정)이어야 한다. 17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건설도 상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사업관리, 토목시공·사업관리, 건축설비, 플랜트 기계설계, 플랜트 전기설계, 플랜트 토건설계, 플랜트 공정설계, 플랜트 기계시공·사업관리, 플랜트 전기시공·사업관리, 플랜트 토건시공·사업관리, 경영지원, 재무·회계, 법무, 안전 등이다.

응시자격은 신입사원이 4년제 대학 기졸업자, 2011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인턴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하계 인턴 실습 가능자이어야 한다.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20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은 전역(예정)장교, 대졸신입사원 및 인턴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등이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이어야 한다.

토익, 토플, 텝스, 토익스피킹 등 공인영어성적은 필수이며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공병장교, 영어 우수자, 해외대학 출신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금융분야 석사학위자, 아랍어·스페인어 전공자는 우대한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양은 임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토목설계, 경영지원이며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로 해당분야 5년이상 유경력자이어야 하며, 기술사 및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20일까지 회사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보성건설 및 계열사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두산건설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토목견적, 안전직이며 25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외토목견적직의 경우 해당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며 기사자격증 소지자, 영어능통자, 공정관리 프로그램 Primavera(P3) 사용자는 우대한다.

한편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와 이엔지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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