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피자헛이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클래식 피자 9종을 10년 전보다 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누구나 모든 사이즈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치즈크러스트, 팬, 씬 도우에 더블 바비큐, 수퍼 슈프림, 베이컨 포테이토 토핑 피자를 행사 기간 동안 홈 서비스로 주문하면 사이즈에 상관 없이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전화 주문 시에는 기본 20% 할인, 온라인 주문 시에는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요일~수요일 3일 동안에는 5%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치즈크러스트 더블 바비큐 패밀리 사이즈 피자의 경우 30% 할인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957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부장은 “치즈크러스트, 오리지널 팬 피자 등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며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 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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