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스튜디오 입주출신 작가 4명 영국서 전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4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작스튜디오(고양,창동 소재)는 오는 22일부터 5월28일까지 영국 런던 한국문화원에서 창작스튜디오 입주 출신 작가 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타이틀은 '그녀의 독백-MONOLOGUES'.

이 전시는 지난 2009년 뉴욕에서 개최한 'DOORS OPEN'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해외전시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와 작가들을 해외 미술계에 알리고 국내 창작스튜디오의 해외교류와 유망작가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창작스튜디오 입/출신 작가 4명(고등어, 써니킴, 이진주, 이은실)이 참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전시는 한국적 정서에 바탕을 둔 작품들로 일상의 삶 속의 빛바랜 기억과 감성을 일깨워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런던시민들이 이 전시를 통해 현재 한국인들이 지닌 내면세계의 일면을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