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복개된 면목천에 대해 복원 타당성 조사 및 시행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복원을 통해 맑은 물이 흐르고 동식물 서식처로서 생태적 기능이 가능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인공화 된 복개하천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주변 공원과 생태적 연속성이 이어지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주변지역에서 추진 중인 상봉재정비촉진사업 등 개발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