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노스페이스 양말을 신고 리복에서 새 신발을 대여해 봄맞이 민첩성 테스트를 해본다. 에뛰드화장품에서 마스크팩을 받고 무료 메이크업을 한 후 인스탁스로 즉석사진을 찍는다. 트로이카 커플 손목시계를 착용해 보고 아이패드와 맥북을 체험한 후, 한 켠으로 가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다. 전문가가 전하는 봄 스타일링 강의를 들은 후 이어지는 패션쇼를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코데즈컴바인에서 마우스패드를 받는다.”오는 주말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찾으면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오는 19일 입점 브랜드와 함께하는 대규모 몰링체험 축제 ‘트렌드 스타일 데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푸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강의, 체험, 신제품 증정 등으로 진행되는 무료 문화 이벤트다.
노스페이스, 코데즈컴바인, 리복, 에뛰드, 트로이카, 스타벅스, 스프링필드 등의 브랜드들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새출발’을 컨셉으로 한 부스를 마련하고, 낮 12시 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고객들이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3시, 5시, 7시 등 두 시간마다 신입생과 신입사원을 위한 봄 스타일링 강의와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번 쇼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이 진행을 맡아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렌드 스타일 데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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