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지경부, 휴대폰 한글 문자판 국가표준화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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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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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휴대폰 한글 문자판 국가표준화 추진 방안에 대한 이해당사자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0월 당정협의 및 12월 국회공청회를 통한 정책결정에 따라 관련업계가 제출한 합의서와 소비자시민모임 등 8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소비자 선정위원회에서 정부에 건의한 국가표준 제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는 자리다.

방통위와 지경부는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국가표준 제정을 위한 사전 예고고시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 이전에 국가표준을 최종 확정하고, 동시에 국제표준 제안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래모델에 대한 한글 문자판 표준화 추진을 위한 민간 전문가 포럼도 내달 초 양 부처 공동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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