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전 병원에 ‘Wi-Fi’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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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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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인천 연수, 부평, 목동, 강북, 강남, 강서 등 6개 전 병원에 무료 무선인터넷서비스인 와이파이(Wi-Fi)존을 구축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힘찬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병원 로비와 병실을 비롯한 휴식공간과 식당가 등 병원 내 어디서나 자유롭게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스마트폰 500만 시대로 디지털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을 내원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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