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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대래 방위사업청장, 최규연 조달청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기권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이강성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내 정자. [사진=청와대] |
또 조달청장엔 최규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55)을, 금융위 부위원장엔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53)을,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엔 이기권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54)을 각각 내정했다.
신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엔 이강성 삼육대학교 교수(51)를 선임했다.
노대래 방사청장 내정자는 1956년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재정부 차관보 등을 거쳤다.
또 최규연 조달청장 내정자는 56년 강원 출신으로 동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재정부 회계결산심의관, 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 내정자는 58년 서울 출신이며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등을 지냈다.
이기권 노사정위 상임위원 내정자는 57년 전남 출신이며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노동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이강성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내정자는 60년 충북 출신이며 부산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육대 사회교육원장,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위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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