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풍경'은 600만원에 시작, 1200만원(전화응찰)에 멈췄다.
이왈종의 '서귀포생활의 중도'는 600만원, 이성자의 '대척지로 가는길'은 900만원에 시작, 1000만원에 팔렸다.
900만원에 시작한 이승조의 '핵'은 1000만원에, 민병헌의 TR044는 500만원에 출발, 600만원에, 박서보의 묘법 5200만원에 시작했지만 유찰됐다.
이우환의 '조응'은 현장응찰자에게 6600만원,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는 1억4천만원에, 조덕현의 20세기의 추억은 2500만원에 팔렸다.
800만원에 시작한 전광영의 '집합' 98-1079 는 1100만원(전화응찰), 이정웅의 '붓'은 700만원에 시작,8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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