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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티 앤츠는 자신의 캐릭터인 개미(Ant)와 애완견 펫이 게임 내 스토리에 따른 다양한 미니 게임에 도전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G-러닝(Game-Learning) 콘텐츠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과 UC버클리 교수진이 구성한 커리큘럼을 미국의 유명 교육용 완구 업체 립프로그의 창업자 마이크우드가 이용자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영어 발음과 읽기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개발한 영어학습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스마티 앤츠는 간단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달리고, 넘고, 매달리는 등 쉬운 조작이 가능하고 20여 개의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이운우 엠게임 G러닝사업부 이사는 “게임의 순기능을 살려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겸비한 기능성게임이 수업 외에 의료시술, 군사훈련 등 그 분야를 넓혀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엠게임은 이번 ‘스마티 앤츠’의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영어단어게임과 스마트폰용 교육용 어플리게이션 개발 등 실제 학업에 도움이 될 다양하고 유익한 G러닝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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