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세기 회장은 인사말에서“중국 산둥성과 우리나라는 지리적, 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현재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60%가 산둥성에 투자하고 있다”며 산둥성과 한국의 관계가 한층 돈독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을 찾은 산둥성 대표단을 위해 직접 중국어로 축사와 인삿말을 해 분위기를 띄운 뒤 산동성 정부가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경영 활동에 더 많은 도움과 편의를 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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