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리비아 관련 주요국 정상회의 직후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습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9일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 프랑스, 영국, 캐나다가 리비아에 대한 최초 공습에 참여하고 미국은 이후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아 국영 뉴스통신 야나는 공습이 예상되는 시설들에 리비아 주민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