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회의 직후 對리비아 공습 전망”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리비아 관련 주요국 정상회의 직후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습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9일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 프랑스, 영국, 캐나다가 리비아에 대한 최초 공습에 참여하고 미국은 이후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아 국영 뉴스통신 야나는 공습이 예상되는 시설들에 리비아 주민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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