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25일까지 하도급 실태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9 23: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25일까지 시내 대형 공사현장 15곳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3개 조사반을 편성해 일반·전문건설업체간 불법 하도급 여부와 적정 대금 지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관계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와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하도급 실태조사를 분기마다 실시해 원·하도급 업체간 수평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