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이 27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곽 전 차장과 박영진 전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놓고 경선을 치른 결과 곽 전 차장이 52.5%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전 청장으로 47.5%를 얻어 2위에 그쳤다. 한편 곽 전 차장은 국민여론조사에서 45.6%와 면접조사 59.5%의 득표를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