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얀센 ‘울트라셋 ER정’ 공동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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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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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대웅제약은 21일부터 한국얀센의 블럭버스터급 진통제‘울트라셋 ER정’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울트라셋 ER정은 울트라셋의 서방정 제재로 하루 두번 복용으로 24시간 충분한 통증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울트라셋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염산트라마돌의 복합제로 급만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블럭버스터급 진통제다.

앞서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울트라셋 ER정의 국내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통증 시장은 연간 10%이상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울트라셋ER정의 도입으로 통증전문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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