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표하는 '화성국민체육센터' 30일 첫 문 열어.

  • -23일부터 지역민 대상으로 한 회원 접수 시작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화성시의 생활체육 전용시설 '화성국민체육센터'가 30일 문을 연다.

23일부터 화성 시민과 지역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www.hssports.or.kr) 회원 접수를 받는다.

22일 시에 따르면 봉담읍 동화리 406-1번지 1만2249㎡ 규모에 지하 2층·지상 3층으로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실, 온돌 강의실,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췄다고 밝혔다.

또 센터에는 다목적 강의실, 요가, 탁구장, 스포츠용품점이, 편의시설로는 구내식당과 매점 등을 갖쳤다.

이 센터는 화성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센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시의 대표적 생활문화체육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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