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칸사이전력, 원전 안전 강화에 12억弗 투자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일본 칸사이전력(關西電力)은 지난 20일 일본 후쿠시마현 지사와 회담 이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약 12억 달러(1000억 엔)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원자력 발전소의 비상 냉각장치 및 해수 펌프 등의 안정성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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