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하, 적자전환에 이틀째 '하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세하가 감사결과 작년 순이익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로 내려앉았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보다 14.77% 하락한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는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올라와 있다.

세하는 이날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억2700만원 흑자에서 617억8400만원 적자로 변경됐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후 에너지사업부문의 결산 반영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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