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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_Of Matter and Consciousness_Oil on canvas_151x 101cm_2011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가 24일부터 신작작가 그룹전‘YOOFESTA’전을 펼친다.
지난해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신진작가 공모로 선정한 8명의 작품전이다. 이 공모전에는 111명이 지원했다.
유아트스페이스는 “2003년부터 매년 신진작가 발굴•양성을 위해 공모전을 진행해왔다”며 올해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지원한 111명의 젊은 작가 중 1명의 작가를 선정해 개인전을 지원하고, 8명의 작가를 선정해 소규모 페스티발 형식의 그룹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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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운_Grape Caramel Wind_종이 위에 과슈와 연필_102x102cm_2010. |
이 그룹전에는 김서진, 김영미, 김진의, 손피오, 송영희, 이고운, 이선주, 최성임 작가가 참여했다
사진,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신진작가들의 재기발랄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다.
한편, 유아트스페이스는 포토폴리오 심사로 이뤄졌던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탈피, 올해부터는 추천등 충분한 검증과 심사를 통해 중장년 작가들에게도 공모전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는 4월 10일까지. (02) 544-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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