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대우건설은 23일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국민과 교민을 돕기 위한 성금 7500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기탁했다.대우건설은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서 인류애와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과 그동안 세계시장에서 엔지니어링, 플랜트 주요 기자재 구매, 주요 프로젝트에서 파트너쉽을 쌓아온 많은 일본 기업들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