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에 출시예정이던 신차… 부품 조달 차질로 연기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도요타자동차는 내달 선보이기로 했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신모델의 출시가 미뤄졌다.일본 도호쿠 지진의 영향으로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어 출시 일정이 연기된 것이다. 새 모델은 3열 시트의 미니밴형과 짐칸을 넓힌 왜건형 2 종류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모델이다.기존 프리우스 처럼 아치현 도요타시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나 생산·조립라인이 가동 중지된 상황이라 출시 일자는 불투명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