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서울대학교암병원이 오는 25일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대병원 부지 내 지상 6층 지하 4층 165병상으로 신축된 암병원은 세분화된 15개의 암종별 센터와 9개의 통합암센터를 비롯해 암정보교육센터, 종양임상시험센터 등 총 26개 센터를 갖추고 외래 전문, 선진국형 단기입원 형태의 병원으로 운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