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4번째 슈퍼콘서트는 '마룬파이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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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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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4번째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그룹 '마룬파이브(Maroon 5)'가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25일과 26일 오후 8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부산(KBS홀)에서 각각 한 차례씩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4 –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마룬파이브는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록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5인조 밴드이다. 이들은 단 두장의 정규앨범만으로 전 세계에서 15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 신인상'(2005년)과 '최고 팝그룹상'(2006년·2008년)을 수상한 바 있다.
 
2008년 첫 내한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마룬파이브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국내 팬들에게 자신들의 대표곡과 지난해 9월 발표한 3집 'Hands All Over'에 수록된 노래 등 보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풍성한 사운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스탠딩과 R석이 12만1000원이며, S석과 A석은 각각 9만9000원과 7만7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콘서트 티켓은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와 엠넷닷컴(www.mnet.com), 예스24(ticket.yes24.com),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등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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