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 "소비자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생필품은 분기별로, 공산품은 반기별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임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국내 가격이 해외가격보다 더 비싼 유모차와 아동복은 지난 1월부터 할당관세를 적용해 들여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국내외 가격차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리스트를 만들고 원인을 분석하는 등 국내외 가격차를 줄이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