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4일 국내 공사채 가운데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4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LH는 지난해부터 장기채권 발행을 확대해 3200억원 규모의 3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으나 40년 만기 채권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채권의 만기일은 2051년 3월24일이며 6개월 이표채로 표면금리는 5.26%에서 결정됐다. 주간사는 한화증권이 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