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 '세계 최고 미녀' 22등…美 남성 선망의 대상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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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세계적인 톱모델 류원(22 Liu Wen)이 미국 남성들이 뽑은 세계 최고 미녀 99인에 이름을 올렸다.

 

톱모델 류원은 중국 최고의 모델 중 한 사람으로 세계적인 유명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모델 평가 기관에서 선정한 ‘세계 톱모델 50’ 중 10위를 차지한 바 있는 미인이다.

 

중국 한 매체는 지난 24일 “최근 미국 남성 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중 류원이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22위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세계 최고 미녀 1위로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선정 됐다. 또한 미모의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 호주 출신 톱모델이자 올랜도 블룸의 아내인 미란다 커, 할리우드 섹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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