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저축銀, 28일부터 '새생명 정기예금' 특판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인천 에이스저축은행에서는 28일부터 '새생명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특판한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가입하는 정기예금 판매액의 0.1%를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사업에 기부하는게 특징이다.
 
24개월 이상 가입시 최고 5.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새생명 정기예금'은 12개월 가입시 5.5%, 15개월 가입시 5.7%의 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 이용시 0.05%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에이스저축은행은 동 예금의 출시를 위해 지난 23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측과 지역내 치유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기부 약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특판 종료 후 3000만원의 기부금이 후원될 예정이다.
 
윤영규 에이스저축은행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 대한 의료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에이스저축은행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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