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부분적인 노심 용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28일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노심용해는 단지 일시적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