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해외 미니원자재선물 거래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내달 1일부터 해외 미니 상품(원자재)선물 6종에 대한 거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 미니 상품(원자재)선물 거래서비스 대상 상품은 미니 금, 은, 구리, 옥수수, 소맥 대두 선물 6종이다. 계약단위와 개시증거금이 축소됐다.

시세(거래불가)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개시되며, 거래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해외 미니 상품(원자재)선물 거래는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 계좌보유자에 한하여 글로벌 통합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가능하다.

이종호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팀장은 "당사의 해외 미니 상품선물 거래서비스로 인하여 고객들은 적은 증거금으로도 상품(원자재)선물을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항상 고객의 니즈를 앞서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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