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인천, '진보대통합 실현을 위한 당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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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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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 오는 4월 1일 오후7시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진보대통합 실현을 위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당원대회’(이하 당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당원대회에는 700여명의 당원들과 권영길 국회의원,전재환 민주노총 인천본부 본부장,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은주 진보신당인천시당 위원장,김광백 사회당인천시당 위원장,전우진 국민참여당인천시당위원장,민주노총 인천본부 주요 간부,시민사회단체 대표,지역 인사 등 각계각층 내외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용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진보대통합 인천지역대표자회의를 강화하고 공동사업,공동실천으로 아래로부터의 진보대통합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것과 2012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실현할 것을 결의하고, 올해 시당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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