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중,고교 노후 책걸상 교체에 6억원 지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2011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22개교의 책걸상과 사물함 교체에 총 6억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사업은 지난해 여름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심하게 파손돼 수선이 어려운 책걸상과 사물함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터대로 이뤄졌다.

이번에 교체할 노후 책걸상과 사물함은 관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7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22개교의 노후 책걸상 6815조와 사물함 3984개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예산 교부를 통해 학생들의 기본적인 시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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