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부평나눔장터 개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판매.교환을 통해 이웃 간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장터를 주민 환경교육과 어린이 경제학습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20회 부평나눔장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나눔장터에 관심 있는 분은 오는 4월 4일부터 22일까지 부평구청 자원순환과(032-509-6630) 또는 (사)나눔과함께(032-509-6150)로 전화 및 방문접수하거나 인터넷접수(http://www.nanum1004.or.kr/)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개인 및 동호회 선착순 150개 팀과 단체 선착순 10개 팀으로 의류, 신발, 가방, 잡화 도서 등 중고(재활용)품이면 판매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참가자 당일 판매액의 10%는 자율기부를 통해 일본 재난 피해지역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20회 부평나눔장터는 4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평구청 1층 광장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