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워렌 버핏 버크셔헤서워이 회장의 뒤를 이어 버크셔헤서워이를 이끌 것으로 점쳐졌던 데이비드 소콜(사진)이 돌연 사임했다. CNBC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소콜이 갑작스럽게 사임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드아메리칸에너지와 넷젯 회장을 겸임하고 있던 소콜은 버핏 회장에게 90억 달러를 주고 화학업체 루브리졸을 인수하도록 했으며 버핏 회장이 이를 산 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