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조성 본격 스타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시는 오는 4일 오후 달서구 세인트웨스튼 호텔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를 연구개발과 비즈니스가 결합한 정보기술(IT)기반 융복합산업 글로벌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대구연구개발특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출범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연구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 특구를 스마트 IT기기, 의료용 융복합 기기 및 소재,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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