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강원 동해시의 한 해안초소에서 2일 0시40분께 총기 사고가 발생해 육군 모부대 소속 이모(21) 상병이 국군 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상병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근무 교대 후 전화기를 설치하던 중 총소리가 났다는 선임병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