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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 본선 진출자 12인 풀 메이크업 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생방송 본선 진출자 12인 풀메이크업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위탄' 생방송 진출자 노지훈, 데이비드 오, 백청강, 셰인, 손진영, 이태권, 조형우, 황지환, 권리세, 김혜리, 백새은, 정희주 등 위탄 12인 풀 메이크업 사진이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위탄' 도전자들은 짙은 눈화장과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평소의 수수하고 앳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산 1급수' 애칭으로 유명한 김혜리는 독특한 펌 헤어와 짙은 아이라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리세·백새은·정희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친근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지훈, 데이비드 오, 조형우는 남성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셰인, 백청강, 손진영, 황지환은 화장한 이후의 모습이 오히려 어색한 느낌을 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못 알아볼 뻔 했던 사람이 몇 명 있네", "제작진분들 이건 아니잖아요", "그냥 수수한 모습으로 가자", "중견가수 느낌이 나네요", "생방송에 정말 이런 모습으로 나오나?", "메이크업 다들 혼자 했니?", "메이크업 해준 사람이 혹시 안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꽤 강렬하다!", "이제 가수의 티가 난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편 생방송 본선 진출자 12명은 오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를 위해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이들은 생방송 무대 후 본격적인 서바이벌 오디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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