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전국 23개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검사 대상 정수장은 서울 4곳, 부산 2곳, 경기도 3곳, 강원 2곳, 12개 광역시 1곳씩이며, 이번 시료는 정수장이 아닌 최종 수도에서 나오는 물에서 채취했다. 윤 원장은 “해수 및 해양생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오는 10일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