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모바일과 스마트폰, 태블릿PC로 대변되는 스마트 시대로의 이행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사람에 대한 평가, 인맥관리 방법,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 등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다. 즉 스펙과 같은 허울이 아닌 진정한 역량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열린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를 이야기하며 이에 따른 인재상의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머지않은 미래에 각광받는 인재는 ‘SERA형 인재’가 될 것임을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스토리로 만들어 주인공이 될 것,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 것, ‘회복탄력성’을 기를 것, 무슨 일을 하든 성취감을 기를 것을 미래 위너의 조건으로 언급하고 있다.
또한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 SERA형 인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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