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반정부 시위로 치안이 악화하고 있는 시리아 다라주와 라타키아주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자제인 2단계에서 3단계 여행제한으로 상향조정했다.외교부는 시리아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2단계를 유지했다.외교부 관계자는 7일 “시리아 다라주와 라타키아주 방문은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도 긴급용무가 아닌 한 귀국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