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 소월아트홀서 공연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숙명가야금연주단의 고품격왕실태교음악회 ‘달콤한 하품’이 13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달콤한 하품’은 2010년 왕십리 ‘소월아트홀 우수공연’으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작품은 실제 임신한 연주자가 왕세자비 역할을 맡아 현실감을 더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 보다 섬세한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따뜻한 봄날, 예비산모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