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한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검영웅전'이 스카이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대만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첫 번째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천검영웅전은 무림세계를 배경으로 사냥과 튜토리얼, 실시간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성장형 웹 MMORPG다.지난 2001년 설립된 스카이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및 웹보드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대만 야후 등 유명 포털 및 사업자들과 다양한 채널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