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버농원·다둥이 가족농원 연다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자녀가정과 65세이상 어르신들이 손수 친환경 채소를 가꾸고 수확할 수 있는 ‘실버농원’과 ‘다둥이 가족농원’을 각각 8~9일, 15~16일 개장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하는 ‘실버농원’과 ‘다둥이 가족농원’은 무료텃밭농원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과 다자녀가정 2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 농원에서 상추, 열무, 쑥갓 등의 봄재배 농작물을 심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전화 459-899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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