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아가방컴퍼니가 9%대 급등하면서 전날 6%대 낙폭을 회복중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 발의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상정일인 12일이 다가오자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했다. 8일 오후 1시 15분 아가방컴퍼니는 전일보다 9.86%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6~7일 연 이틀 하락해 11.24% 급락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2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정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