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0.80원 상승…1085.75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5.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86.00원, 저점은 1083.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3.00원보다 0.80원 오른 것.

이날 뉴욕증시는 예산안이 접점을 찾지 못해 미 연방정부가 폐쇄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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