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차티스 손해보험은 11일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의 제휴를 통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무료 특약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차티스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장제비는 유가족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각종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상조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장례절차시 동반되는 정신적인 고통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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