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남표 총장이 12일 오전 국회에 출석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잇단 자살에 대한 대책을 보고한다. 1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18일 오후로 예정됐던 KAIST에 대한 업무 및 현안보고를 12일 오전 10시로 앞당겨기기로 했다. 교과위는 12일 오전 KAIST와 함께 교과부의 부처 업무보고도 들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서 총장은 거취 문제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